[오디오 스포츠 토크쇼]<br /><br />제13화 - '대세' 비디오 판독, 이제는 말할 수 있다<br /><br />"오심도 경기의 일부다?" vs "해도 해도 너무한다!"<br /><br />2013년 프로야구에는 박근영 심판 오심으로 말이 많았다. 수차례 오심으로 결국 2군 무기한 강등까지 당한 박근영 심판에겐 힘든 한해였을 것이다. 하지만 2013년 예고에 불과했다. <br /><br />2014시즌, 지난 한주에만도 큰 논란이 될 만한 오심이 세 개가 나왔다. LG의 경우 KIA와 1차전에선 이계성 심판의 오심으로 웃었지만, 2차전에서는 최수원 심판의 오심으로 울었다. 가장 큰 오심 논란이었던 27일 두산과 NC의 경기에선 나광남 심판 판정으로 비디오 판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.<br /><br />아날로그적 감수성을 가진 스포츠팬들은 심판의 권위와 능력을 존중해 '오심도 경기 일부다'고 말한다. 특히 보수적인 야구 경기에선 심판의 오심도 야구장 볼거리로 인식됐다. 하지만 스포츠 중계기술이 발달하고 경기장면을 돌려볼 수 있는 2014년의 디지털 팬들은 이제 비디오 판독을 원하고 있다.<br /><br />한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,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, 본격 스포츠 토크쇼, '뉴 스토커' <br /><br />▲진행 - 김대훈 기자 | 패널 -- 임종률, 박세운 기자, 소준일 캐스터<br />▲연출 - 박기묵 기자 | 엔지니어 - 김성기 감독 <br /><br />CBS NocutNews Sports Talker '뉴 스토커'